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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상부 지시로 우리국민 총격…해상서 시신 불태워"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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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관리선에 슬리퍼 남기고 사라진 공무원…실종 시점은?
해수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 실종.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지난 21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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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동료 "평범한 가장인데 월북이라니? 충격·격앙"
소연평도 실종자 피격 추정 위치.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북 피격 공무원 사건 일지.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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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연평도 인근 해상서 실종자 나온 어업지도선 조사
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해양경찰이 북측 해역에서 총에 맞아 숨진 공무원이 실종된 어업지도선을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서 조사하기로 했다. 24일 인천해양경찰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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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실종 공무원, 북한군 총격에 사망..."시신 화장"
지난 21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40대 남성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정확한 총격 경위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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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실종 40대 공무원, 北 총격으로 사망…시신은 화장"
지난 21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40대 남성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북측은 이 공무원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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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월북? 신발 남겨둔채 NLL서 사라진 공무원, 北서 발견
21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 선박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공무원이 북한 해안에서 생포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당국은 실종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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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연평도 인근서 공무원 1명 실종…北서 발견 정황 포착”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 긴작시해안에서 북한 갈도(왼쪽)와 장재도(오른쪽)가 희미하게 보인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인천 연평도 인근에서 어업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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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호 사건 재발 막는다…위치발신장치 임의조작 차단
2020년까지 육상에서 1500㎞ 거리에서 조업하는 어선에서도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해상안전통신망을 구축한다. 어선의 위치발신장치를 끄는 등 임의로 조작하는 행위는 엄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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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단속된 선박 탈취 시도…해경, 실탄 453발 발사
4일 오전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해경이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에 올라타 단속하자 인근 중국어선이 고의로 충돌해 단속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한국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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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어선, 전남 가거도서 전복···10명 중 4명 실종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10명이 탑승한 중국 어선이 전복돼 4명이 실종됐다.27일 오전 10시35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85㎞ 해상에서 중국 어선 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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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같은 … 중국 어선 불법조업, 서해 단속 현장 가보니
지난 16일 오후 3시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0t급 3009함 선내 스피커를 통해 명령이 떨어졌다. “전원 검문 준비 바람!” 한국 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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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간격 쇠꼬챙이 철판이…" 中어선 단속현장 가보니
지난 16일 오후 3시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0t급 3009함 선내 스피커를 통해 명령이 떨어졌다. “전원 검문 준비 바람!” 우리측 배타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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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불법조업 현장도 찾았다
목포지원 판사들이 고속단정을 타고 중국어선 쪽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목포해경]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과 관련한 판결을 보다 엄정하게 하기 위해 EEZ(배타적경제수역)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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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물고기 덫'으로 참치 싹쓸이한다는데 …
세계에서 세 번째로 참치를 많이 잡는 한국의 원양어선들은 주로 남태평양에서 조업을 한다. 어선들은 그물이 감긴 통나무나 속이 빈 금속통을 바다에 던져 놓는다. 바다 한가운데에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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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낫 휘두르며 … 불법조업 단속 훈련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이 12일 전남 신안군 불무기도 앞 해상에서 서해어업관리단과 합동으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목포해경 소속 15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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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원 둘이 휘두른 갈퀴에 맞아 … 그들은 해적이었다”
지난달 30일 새벽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쪽 50㎞ 해상에서 중국 선박 단속 도중 중국 선원에게 손도끼로 머리를 맞아 부상한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 김정수씨(왼쪽)와 중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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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해를 지킬 책임은 국회와 정부에 있다
서해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4명이 지난달 30일 맹견까지 풀어놓고 손도끼와 식칼 등 흉기를 휘두르는 중국 어부들에 의해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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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무장 中선원, 3단봉 든 단속반 우습게…
30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방 50㎞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단속에 나선 서해어업관리단 공무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중국 선원들이 목포해경 부두로 호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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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중국 어선을 막아라
망망대해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불법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서해어업관리단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소속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은 해경의 지원을 받아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